
애인에서 가족이 되었지만, 그래도 데이트 갈 땐 조금 꾸며볼까요?아이 없이 오랜만에 둘만의 시간,러블리하면서도 편안한 데이트룩을 소개해요.✔️ "꾸안꾸"보다 살짝 더, '꾸.꾸' 느낌너무 고상하진 않지만여전히 사랑스러워 보이는 디테일이 포인트예요.과하지 않은 패턴이나 리본 디테일,살짝 퍼지는 스커트나 밝은 톤의 상의처럼소녀감성이 느껴지는 아이템 한두 개면 충분하죠.✔️ 브런치룩, 소재 선택이 정말 중요해요실크 같은 반짝이는 소재는조금 나이 들어 보일 수 있고,격식 있는 정장룩 외에는 활용도가 낮아요.오히려 부드러운 면 소재 포근한 니트이런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소재가브런치 데이트룩엔 훨씬 잘 어울려요 💛평상시에 입는 목늘어진 티쪼가리 말고몇번 안 입어 새거 티나는 깔끔한 스타일로요✔️ 운동화는 오늘만큼은..